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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영화감상문] 아이엠샘 - ‘I am Sam 영화 감상문

‘I am Sam 영화 감상문

2002년에 개봉한 ‘I am Sam . 8년 전에는 예고편이나 영화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대충 줄거리정도만 전해들은 영화이다. 평소에 액션 영화같은 상업성 영화를 좋아해서 드라마 영화에는 관심이 없었다. 장애인복지론 김성태 교수님이 주신 과제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를 봤다.
스타벅스 커피전문점에서 일하는 정신지체 샘은 노숙자 여인을 그의 집에서 머무르게 한다.노숙자 여인 레베카는 그의 집에서 사는 동안 임신을 하게 된다. 결국 루시라는 아이를 낳게 되었다. 하지만 레베카은 아이와 샘을 버리고 도망을 갔다. 커피전문점에서 단순 노동을 하는 샘에게는 루시를 키우는건 정말 힘들지만 샘의 정신지체 친구와 대인기피증이 있는 애니 덕분에 행복했다. 샘과 루시는 정말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지만 루시가 점점 크게 되면서 루시의 지적수준의 7살의 지능을 가진 샘을 넘어서게 된다. 사회보장기관에서 복지방침에 따라서 정신지체 샘에게서 루시를 떼어놓고 루시의 보호를 주장하면서 주2회 면화와 정상인 부부 입양을 진행시킨다. 그래서 이기적이지만 항상 가슴이 허전하고 시린 변호사 리타와 함께 법정 투쟁을 하지만 결국 루시는 입양되어 새로운 양부모와 함께 살아야 했다. 샘의 변호를 하면서 리타는 자신의 가족관계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리타와 함께 샘은 양육 보호권을 따기 위해 다시 노력한다. 그러면 아무 제재없이 루시 근처에 살면서 루시를 지켜볼 수 있다. 드디어 양육 보호권을 따기 위한 재판 전날 밤, 양부모 랜디는 루시를 안고 샘을 찾아 간다. 너무나 애틋한 그들 사이를 갈라 놓고 자신이 루시가 받지 못한 사랑을 줄 수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자신없다고 사과를 한다. 샘은 랜디에게 루시의 좋은 엄마를 될 수 있다고 도움을 요청한다. 샘은 양육보호권을 따고 입양부모와 함께 협력해서 루시를 보살피게 되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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