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거부와 사춘기 아동의 관한 해결 방안

◯ 등교거부와 사춘기 아동의 관한 해결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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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교거부와 사춘기 아동의 관한 해결 방안

등교거부의 사례들
사례1
사례2
사례3
등교거부의 대처와 치료
등교 거부의 관한 나의 생각

1. 등교거부의 사례들

사례1

유치원 다닐 때에도 한동안 새벽 아침마다 울고불고 떼를 쓰며 유치원 않간다고 고집을 피우던 준서는 금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또 다시 엄마를 속상하게 한다. 전날 전녁까지도 별 탈없이 잘 지내던 아이가 아침이 되면 배가 아프다고 하며 끙끙대는 다가 화장실에 가서 토를 하고 있다거나 무의식적으로 설사를 하고 있고 하니 엄마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상한 현상은 결석을 하고 집에서 쉴 때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잘 노는 거이였다. 준서는 어려서부터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였고 또래 동갑인 아이들과 어울여 다니는 것을 힘들어 하여서 부모가 많이 챙겨줘야 하는 것이였다.

사례2
금년에 초3인 되는 민경이는 초2학년 말부터 시작해 학교 가기를 거부한다. 그때는 다행히 겨울방학을 2주 앞두고 있던 시점이라 병결로 처리하고 일찍부터 쉴 수 있었지만. 잠잠하던 아이가 초3한년을 진급을 앞두고 또 다시 일부러 안 가는 것이였다 . 전학을 보내달라고 생떼를 쓰는 것이다 이유는 2학년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 한 명과 관계가 뒤틀리면서 그와 어울리는 다른 친구들로부터 왕따와 따돌림을 받아서 매우 힘들어 하였다. 그 중에 하나가 3학년에서 온 같은 반이 되는 바람에 불안해서 도저히 학교에 갈 자신이 없다는 것이였다. 본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민경이는 친구 맺기를 어려워해서 유치원 때도 외롭게 지내던 터라 예전 처럼 지내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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