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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영화 ‘코요테 어글리’를 보고나서

[영화감상문] 영화 ‘코요테 어글리’를 보고나서

이 영화는 내가 고3 수능시험이 끝난 후 친구와 함께 보았던 영화로 기억한다. 그 당시에 친구와 가벼운 마음으로 봤던 비디오라서 그런지 막상 이 영화를 세세한 부분으로 나누어서 이 영화를 평하고자 하니까 어떻게 해야되는지 막막했다. 그래서 다시 비디오를 빌려서 보게 되었다.

우선 내가 이 영화에 전체적인 평점을 준다면 난 별 두 개 정도를 주겠다. 이 영화에 대한 내 점수가 너무 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건 다분히 개인적이고 영화 전체적인 면에 대한 나의 평일 뿐이다. 내가 본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는 별 두 개 정도이지만 그렇다고 이 영화가 모든 면에서 고루하고 낙제라는 것은 아니다. 나는 이 영화를 비판하자는 것이 아니라 비평하고 이 매체의 의도를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칭찬할 부분은 칭찬하고 질책하고 싶은 부분은 질책하고 싶은 것이다.

우선 교수님이 주신 핸드아웃에 기준하여 부분적으로 이 영화를 분석해 보자면

첫째, Agency라는 항목에서 이 영화를 본다면 이 영화의 감독자는 David McNally 라는 사람으로 CF 제작회사에서 감독직을 겸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방송되는 다수의 CF를 제작하고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화면의 전체적인 구성이 CF적인 면을 많이 띄고 있다고 느꼈다. 또한 이 사람이 의도한 제품은 확실하게 광고의 효과를 나타냈다. 그 예를 들자면 주인공이 데모테이프를 내미는 기획사 중의 한 곳인 윌리암 모리스사(조사한 바로 윌리암 모리스사는 영화사이긴 했지만 실제 존재하는 기획사였다)와 음악을 할 때 꼭 필요하다고 영화 속 점원이 말한 맥킨토시 제품은 음악에 문외한인 내가 보기에도 꼭 필요한 것이라고 인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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