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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별 물리치료]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에 관해

서 론

1. COPD 주의

숨이 차고… 기침 잦고… COPD 90%는 흡연 탓
2008/07/03 03:16:02 한국일보
가볍게 여기는 기침이나 가래가 심각한 폐질환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조기 검진을 받는 게 좋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기침과 가래로 고생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지긋한 나이의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이 같은 증상은 “기침, 가래쯤이야” 하고 우습게 여기기 만,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일 수 있다. 아직은 낯설지만 이 질환은 우리나라 45세 이상 성인 17.2%, 65~75세의 35%가 앓을 정도로 국민적인 병이다.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가 지난해 국내 9개 대학병원의 1997~2006년 COPD 입원환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06년 입원 환자 수가 1,862명으로 1997년(1,251명)보다 49%나 늘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 COPD 환자가 전체 환자의 86%를 차지했다. COPD는 세계적으로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다음으로 흔한 사망률 4위의 질환이 됐다.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김영균(강남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정보이사는 “급격한 고령화와 함께 COPD 환자도 가파르게 늘어날 것”이라며 “이 질환을 방치하면 암보다 더한 고통에 시달릴 수 있다”고 말했다.
■ 흡연대기오염이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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