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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학] 국내 유도로산업의 과거와 21C 비젼은

국내 유도로산업의 과거와 21C 비젼은

국내 유도로 설비는 1985년까지는 공장에서 생산장비로 사용되는 것과 연구소나 대학에서 이용되는 작은 실험장비 등을 포함하여 국내외 모든 유도로는 겨우 150대에 불과했으며, 그것의 대부분은 저주파였다.
그런데 86년 이후 91년까지 약 6년 동안 매년 거의 100대씩 유도로가 보급되는 현상을 초래했다. 이것은 국내의 자동차산업의 활성화로 주물수요가 많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93년의 경우는 정부의 정책적 설비투자 촉진책의 일환으로 금융지원이 이루어져 그 수요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도로는 1920년대 말부터 미국의 AJAX에서 산업용 용해로 개발에 시작으로 INDUCTOTHERM, AMERICAN INDUCTION, PILLAR, 영국의 NEWELCO, RADYNE, 독일의 SIEMENS, AEG, 스위스의 BBC, 일본의 열연, EME, 니흔 덴꼬, 스페인의 G.H-ELIN 등에서 60년대에 들어와 반도체 기술의 혁신적인 발전으로 대용량 사이리스터가 개발되면서 본격적으로 산업용으로 생산, 보급되기 시작하여 발전 성장해 왔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미국, 영국 등은 금속 용해, 가열, 열처리 산업의 퇴조와 더불어 자국내 공급이 성장, 포화기를 거쳐 쇠퇴기에 도달한 상태에 있다.
국내 고주파 유도응용설비 제작업체의 현황은 현재 진공관 타입 유도응용장치 제작업체를 포함하여 60여개 업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10인 이하의 군소 업체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제대로 규모를 갖추고 있는 업체는 대표적으로 한국인닥타썸, 대신기연, 부리전기로공업, 한양고주파엔지니어링, 한국열연 등 몇몇 업체에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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