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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론과 설계 사례 분석] Aliesha state college의 딜레마 - 역량이냐 필요성이냐

조직이론과 설계 사례 분석

Case : Aliesha state college의 딜레마 - 역량이냐 필요성이냐

-Case Summarize-
Aliesha 대학이 4년제 주립대학으로 바뀐 이후 10년 동안 학생 수가 1500명에서 9천명으로 증가했으며, 예산은 20배로 늘어났다. 문리대학, 경영대학, 수의 대학, 치과대학 등 새로운 4년제 대학의 빌딩이 지어졌고, 사회교육원 프로그램도 개발되었다. 야간 프로그램, 정신 건강 클리닉 및 지역 내 하나 뿐인 언어 장애 어린이를 위한 언어치료센터도 들어섰다. Aliesha가 성장하지 않은 유일한 부문은 원래의 부문, 즉 사범대학 부문이다. 사범대학에서도 그 지역의 한 고등학교를 대학부설 고등학교로 맡게 되었다. 선생님은 교육학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이어서 지역 내에서 가장 훌륭한 고등학교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런데 1992년 주 의회에서 갑자기 예산을 큰 폭으로 삭감했다. 동시에 교수들은 월급 인상을 요구하였다. 일상적인 경비 절감으로는 예산 삭감을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이어서 무언가가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교수 위원회와 학장 및 재단이 함께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길고도 열띤 논쟁 끝에 언어치료센터와 고등학교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예산 규모가 비슷한 둘 모두 운영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언어치료센터는 모두가 동의하듯이 정말 필요한 것이었고, 우선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운영결과는 다소 과장된 것 같았다. 사실 소아과의사, 정신과의사, 심리학자들은 그들의 환자를 치료센터에 보내는 것을 상당히 주저한다. 왜냐하면 이 프로그램이 중증의 언어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돕는다기보다는 심리학과의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대학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에 대한 비판은 이와 상반되었다. 학교의 우수함은 수업을 들은 사범대학 학생들의 우수함과 영향력에 의해 어느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점이다. 그러나 대학에서 이 학교를 운영해야할 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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