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_경영학과

한양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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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서울출생으로 올해 32살의 직장인입니다. 일반적인 서울의 4인 가족 환경에서 성장해왔고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성장해왔습니다. 저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보통, 평균, 평범함, 그리고 일반적이라고 하지만 나름대로 차분한 성격의 맡은 일에는 꼼꼼하게 처리해나갈 수 있는 완벽한 성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차분한 가운데 밝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유머가 있거나 위트가 있는 언변은 아니어서 재미없다는 평가를 많이 받기도 합니다. 인간적인 면에서는 진지하고 사교적이며 호기심이 강한 편입니다. 어느 책에 보면 출생순서에 따라 대인관계와 일상생활에 대한 적응도가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둘째의 성격기질인 완벽주의와 추진능력, 고집 같은 성격 등등의 둘째가 가진 성향들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누나와는 전혀 다른 성격상 일과 공부에서도 남다른 차별성을 갖추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어쩌면 예민함이 있기도 해서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인지라 해골, 멸치라는 별명이 신체적 특성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사람들에게 야박하게 굴지 않는 것이 저의 특성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한번시작한 일에 대해서는 매우 끝까지 하려는 집요함도 있기 때문에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6년 넘게 기계설계담당자로 근무하고 있는데, 디테일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기계설계분야에서 더 철저해지고 꼼꼼하게 완벽해지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큰 결격사유 없이 맡은 책임을 잘 완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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