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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혼인 풍속으로는 서옥제가 있었습니다
왕후는 부끄러워하며 곧 연우의 집으로 갔다.
관나 부인이 그 말을 듣고 왕후가 자기에게 해를 가할 것을 염려하여 거꾸로 왕에게 왕후를 참소하였다.

처음 고국 천왕이 죽었을 때 왕후우씨(于氏)가 몰래 국상(國喪)을 발설하지 않고 밤에 왕의 동생발기(發歧)의 집으로 가서 말하기를, "왕께서는 후손이 없으니 그 대가 마땅히 왕위를 계승해야 합니다."하였다.
왕후는 부끄러워하며 곧 연우의 집으로 갔다.
다음날 새벽 선왕의 왕명이라 속이고, 여러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연우를 왕으로 삼았다.
왕이 총애하여 장차 소후(小后)로 삼으려 하였는데, 왕후연씨(椽氏)는 그녀가 왕의 총애를 독차지할까 걱정하였다.
관나 부인이 그 말을 듣고 왕후가 자기에게 해를 가할 것을 염려하여 거꾸로 왕에게 왕후를 참소하였다.

[hwp/pdf]고구려의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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