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를 개별화하기 위해 사회복지사는 편견, 선입견,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사회복지사는 인간 행동에 관한 지식을 많이 알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복지사는 모든 개입에 있어 클라이언트와 보조를 맞추어야 한다.
그러므로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감정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클라이언트의 감정과 경험을 이해하고 느껴야 한다.
사회복지사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수용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에게 정서적으로 반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다.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의 상황에 자신의 문제를 과잉 동일시할 때 바른 수용이 어렵다.

I.개별화의 원리
비에스텍은 개별 사회사업의 관계라는 책에서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간 개별화의 원리와 수용의 원리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개별화는 클라이언트의 독특한 자질과 클라이언트가 놓인 특수한 환경을 이해하는 것으로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를 원조할 때 개개인에게 상이한 원리나 방법을 활용하여 개별성을 지닌 독특한 인간으로 대우하는 것이다
클라이언트를 개별화하기 위해 사회복지사는 편견, 선입견,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전문적 지식에 대한 이해는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의 개별적 문제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개입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데 있어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며 가장 적절한 방법을 제공하는 틀이 된다.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를 개별화하기 위해서는 의학, 심리학, 정신의학, 사회학 그리고 철학 등과 같은 과학적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므로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감정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클라이언트의 감정과 경험을 이해하고 느껴야 한다.
약속한 면담 시간이 잘 지켜지면 클라이언트는 사회복지사가 자기를 기다리고 있고, 자신을 존중한다고 느끼며 만족해한다.만약 사회복지사가 늦은 경우에는 정중하게 이해시켜야 한다.
사회복지사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수용
인간 행동과 사회환경에 대한 다양한 원인에 대한 지식
클라이언트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사회복지사는 목적에 대한 명확한 인식, 성격과 행동양식에 대한 지식, 클라이언트의 수용 등이 성적이고 감정적인 면에서 자기를 수용하고 자신의 감정이나 태도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복지사가 인간의 행동과 성장 발달에 관한 지식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 클라이언트를 바르게 수용하기 어렵다.
사회복지사가 자신에 대한 불충분한 이해로 자기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 자기의 무의식적인 분노와 거부를 클라이언트에게 향하게 할 수 있으며 이는 수용에 장애가 된다.
사회복지의 이해: 윤찬영 저, 정민사, 2017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 엠앤비, 2015

[hwp/pdf][사회복지실천론] 개별화의 원리와 수용의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