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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1) 기사요약
2) 감상문

2. 노인 일자리 창출 – 민관협력
1) 기사요약
2) 감상문

3. 노인 소득 보전 – 기초연금 확대
1) 기사요약
2) 감상문

4. 노인 기사 스크랩을 통해 느낀 점

5. 참고문헌

우리나라는 전 세계 모든 국가 중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나라이다.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00년대 339만 명이었으나, 2020년에 815만 명으로 두 배 이상 급증하였고, 전체 인구 대비 15.7%에 육박하고 있다. 또 2040년 정도가 되면 전체 인구에서 3명 중에 1명은 노인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계속해서 아동과 청소년 및 생산 가능 인구는 감소하는 추세이면서, 지난해부터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연령구조에 따른 여러 변화를 노인인구가 주도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앞으로 30년을 그려보면 다음과 같다. 2030년경에는 베이비부머 세대에 태어난 모든 인구가 노인 연령에 진입을 완료하게 된다. 그로부터 10년 뒤인 2040년에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중기 노인층으로 분류가 될 것이며, 2050년에는 후기 노인층으로 분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인층에 편입되면서, 기존 노인과 차별화된 양상을 갖는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 우선은 학력 수준이다. ‘무학’의 비중이 3분의 1수준으로 줄어들며, 단독 혹은 핵가족 구조의 가족구조를 가지며, 기존 노인세대와 다르게 건강 등 자기 돌봄에 열심히라는 부분들이다.
또 은퇴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경제활동을 지속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자원봉사나 기타 여가시간 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은 낮게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는 급속한 고령화 진행에 사회 인프라가 따라주지 못해서 새로운 노인인구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가 아직 편입되지 못하는 것이라고도 분석되기도 한다.
또 베이비부머 세대의 진입으로 노인세대의 중위연령이 상당히 낮아지면서, 사회적으로 인식되는 노인의 기준을 70대 이상으로 상향해야 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경로 우대 정책 및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기준, 국민연금 수령 기준은 노인의 기준이 65세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hwp/pdf]사회복지 간접실습(노인 분야 기사 스크랩 및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