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현대 철학적 인간 이해의 관점에서 강조되고 있는 인간관의 특징을 설명하고 종래의 과학적 인간관을 비판적으로 고찰하였습니다.

Ι. 서론

Ⅱ. 본론
1. 후기 현대철학의 인간관
1) 기본전제
2) 주체적·자기 형성적 존재
3) 사회적·역사적 존재
4) 규범적·합리적 존재
2. 과학적 인간관이란?
3. 과학적 인간관의 문제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Ι. 서론

약 1년 전, 나훈아의 ‘테스형!’이라는 노래가 젊은 사람, 나이든 사람 관계 없니 모든 연령대에서 크게 인기를 떨친 적이 있었다. 순간 많은 사람들이 그 테스형이 누군지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하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 “테스형이 누구?”란 문구가 인터넷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를 정도였다.
후기 현대철학에 대해서 논해야 하는 내가 전통철학자인 소크라테스를 언급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살기 위해 먹어야지 먹기 위해 살아서는 안 된다”, “가장 적은 것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라 말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소크라테스가 반성과 가치, 사는 이유, 물질과 정신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이것이 후기 현대철학에서 강조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후기 현대철학은 전통철학의 관점이 다소 수정 및 발전되어 나타난 것이라 볼 수 있다. 본론에서는 후기 현대철학의 인간의 특성 3가지(주체적·자기 형성적 존재, 사회적·역사적 존재, 규범적·합리적 존재)에 대해 설명하고 과학적 인간관에 대해 비판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후기 현대철학의 인간관
1) 기본전제
교재에 의하면 후기 현대철학 인간관의 기본전제는 “인간에 대한 절대불변의 본질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의 본질이나 특성은 관점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될 수 있다”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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