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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를 깻잎과 상추 등에 싸서 먹으면 회의 참맛을 느끼지 못한다.
생선회 고유의 향과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간장에 고추냉이(와사비)를 섞은 소스에 회를 찍어 먹는 게 좋다.
따라서 붉은 살 생선회를 먼저 먹었을 경우에는 생강을 약간 씹어진 한 맛을 씻어낸 뒤 흰살 생선회를 먹으면 된다
스시(すし(壽司): 초밥) 음식문화
초밥을 맛있게 먹으려면 담백한 재료부터 기름진 재료 순으로 먹는 게 좋다.
그러나 원래 초밥은 따끈한 녹차를 마셔가면서 먹어야 제 맛이 난다.
된장국은 가급적 초밥을 다 먹은 뒤에 먹는 것이 좋다.
보통 초밥은 젓가락으로만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더러 손으로 먹는 경우도 있다.

생선회는 흰살 생선→ 등 푸른 생선 →붉은살 생선 순으로 먹는데 이것은 흰살 생선이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기 때문에 등푸른 생선이나 붉은 살 생선을 먹고 난 뒤 먹으면 맛이 없기 때문이다.
생선회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레몬즙을 회에 뿌리는 것은 회의 독특한 맛만 없앨뿐이나 선도가 크게 떨어지는 경우에 레몬즙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접시위에 오른 생선 가운데 흰살 생선을 붉은 살보다 먼저 먹는 것이 제대로 맛을 즐기는 순서다.
흰 살은 단백한 맛을 내고 붉은 살은 진한 맛을 내는데 붉은 살을 먼저 먹으면 흰살 생선회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
따라서 붉은 살 생선회를 먼저 먹었을 경우에는 생강을 약간 씹어진 한 맛을 씻어낸 뒤 흰살 생선회를 먹으면 된다
생선회의 맛은 단단하고 쫄깃한 육질과 고유의 풍미 등이 좌우한다.
생선회 육질은 대개 잡은 뒤 5~10시간 이후가 가장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운동량이 많은 자연산 육질이 양식에 비해 10%가량 더 단단하다.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엔 생선회를 먹으면 안 된다=양식 기술이 발달하기 전 배로잡은 자연산 만회로 먹던 시절에 통하던 얘기다.
우리가 흔히 먹는 김초밥이나 유부초밥(이나리즈시), 주먹밥 모양의 초밥(니기리즈시)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역시 생선 초밥이 으뜸이다.
한국에서는 보통 스시(초밥)라고 불리우는 【니기리즈시 】는 1823년 경에도의 초밥집에서【 하야즈시】를 개량한 것이다.
보통 초밥은 젓가락으로만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더러 손으로 먹는 경우도 있다.
우리도 전골이라고 해서 스키야키나샤브샤브 요리를 즐겨 먹는데, 일본인들이 먹는 모습과 비교해보면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샤브샤브의 경우, 고기나 생선을 한번 먹을 분량만 젓가락으로 집어 육수에 넣고 흔들듯이 살짝 익혀 먹기를 반복한다.고기나 생선을 다 먹은 후에는 채소와 두부, 곤약 등도 차례 차례 한 점이나 두 점 정도 조금씩 익혀 먹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니 우리 같이 강한 맛에 길들여 있는 사람들은 일본의 음식은 닝닝하고 개운한 맛이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장어 요리
대중적으로 인식되어 있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장어 요리 전문점이 각각의 지방색을 달리하면서 일본 전역에 널리 분포해 있기 때문이다.
일본 장어요
타래소스】를 발라서 참숯불로 구어낸 것이

[hwp/pdf]일본을 대표하는 해산물 음식 문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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