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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 치료
비 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 치료
C형 간염 환자 치료(5) 원발성 간경변증 환자
간경변증 환자에서 간섬유화를 호전시키기 위하여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를 권장한다.

간경변증이란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간 조직의 기능이 저하되는 만성적이며 진행성의 질환으로서 섬유화, 재생결절로 혈관, 담관, 림프계 구조가 크게 변형되면서 문맥압의 항진, 담즙 정체,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B, C형간염에 의한 만성활동성 간염
간경변증 환자에서 간섬유화를 호전시키기 위하여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를 권장한다.
만성 B형 간염의 항바이러스 치료 후 간 조직검사에서 치료 전에 비해 간 섬유화가 전반적으로 호전되어, B형 간염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여 간내 염증을 조절하는 것이 간섬유화를 개선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권장된다.
항 바이러스 약제의 종류에 따른 간섬유화 개선도에는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으나, 간섬유화가 진행된 단계일수록 항바이러스 치료로 호전되는 비율이 높았으므로, 간섬유화가 진행된 경우 바이러스 증식이 있으면 항바이러스 치료가 필요하다.
간섬유화가 호전된 환자의 비율은 항바이러스 치료기간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므로 일반적으로 장기간 치료를 필요로 하나약제 내성 바이러스가 출현한 경우엔 치료의 이익이 감소한다.
인터페론을 이용한 C형간염 치료가 간 내 괴사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며 특히, 지속적 바이러스 반응을 보이는 환자에서 혈청 HCVRNA 감소와 간내 괴사 염증 반응의 감소 정도가 상관관계를 보인다.
그러나, 지속적 바이러스 반응을 보인 환자에서는 25%에서, 무반응 환자에서는 17%에서 간섬유화의 호전을 보였다.
또한, 지속적 바이러스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환자 중재발했거나, 치료 중 바이러스 돌파 현상이 나타난 환자에서도 21%에서 간섬유화의 호전을 보였으며, 11%에서 악화되었다.

[hwp/pdf]간경변 케이스 - 간경변 정의,증상,원인분석 및 간경변 예방법과 치료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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