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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를 읽고 느낀점을 정리했습니다.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를 읽고

현 정부가 물려 날 시기가 점점 다가오면서 MB 내지 MB정권의 비판서라 불릴 책도 늘어나는 것 같고,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 자칭하여)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친인척이나 측근들의 비리도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한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나 이상득 의원 같은 정권의 최고 실세와 관련될 수 있을 비리까지 검찰이 수사하는 것을 보면 MB가 물러날 때가 됐긴 된 모양이다.

MB 내지 MB정권 비판서라고 불릴 만한 책은 많이 나와 있는데, 『닥치고 정치』, 『달려라 정봉주』, 『보수를 팝니다』, 『나는 꼼수다 뒷담화』, 『나는 꼼수다 1』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밖에 『진보집권플랜』, 『조국 현상을 말하다』 등도 일정 부분 여기에 해당될 수 있다. 여기에 명진 스님의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가 추가된다. 전작 『스님은 사춘기』가 스님의 성장 과정과 불가의 수행 이야기라면,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은 MB정부 4년간 스님이 세상과 소통하며 MB와 MB정부를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던진 사회 성찰 이야기다.

[hwp/pdf]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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