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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후의 전체적인 느낌과 생각을 적었습니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을 읽고

안 철수 바람과 함께 그의 친구인 시골의사 박 경철은 요즘 잘나가는 멘토 중의 한 사람이다. 전작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읽고, 이 분은 철학이 있는 삶을 산다는 어렴풋한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 책 『시골의사 박 경철의 자기혁명』에서 또한 그의 인생철학이 드러난다. 책을 읽고 자기혁명에 대한 개인적인 단상들을 두서없이 적어보았다.

혁명은 낡은 체제를 부정하고 새로운 체제를 세우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갑신정변, 동학혁명, 4.19혁명도 그렇고, 영국의 명예혁명, 프랑스 대혁명, 명치유신, 신해혁명도 그런 성격이었다. 그렇다면 자기혁명도 여느 혁명들처럼 과거의 나를 부정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할까? 뒤에서 이야기하겠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갑신정변, 프랑스 혁명, 명치유신은 위로부터의 혁명이다. 동학혁명, 4.19혁명, 신해혁명은 아래로부터의 혁명이다. 2011년 박 경철의 자기혁명은 자기로부터의 혁명이다. 남 탓, 환경 탓이 아닌 자기 탓이라는 생각에서부터 시작하는 혁명이다. 남의 변화, 환경의 변화가 아닌 자기의 변화에서부터 시작하는 혁명이다.

[hwp/pdf]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독후감 감상문 서평 요약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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