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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래 “피조물”이었다.
인간이 누리는 모든 것 또한 “하나님”의 “소유물”이었다.
인간은 하나님을 의지하여야만 살아갈수 있는 유일한 생령이었다.

집이 아니라 자연적인 동굴이나 자연공간 그 자체의 위치에서 아무런 보호막없이 생활하였다. 저장공간도 필요없다. 욕심도 필요없다. 그저 먹을 것을 아무런 조건과 댓가없이 먹으면 되는 것이었다. 땅의 대한 소유권도 주장할 필요가 없다. 그저 눕는 곳이 집이고, 먹는 곳이 식탁인 것이다.

[pdf]설교:인간과 경고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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