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치료 레크리에이션 의 현황

-외국의 치료 레크리에이션의 현황-

1. 서론

치료 레크리에이션은 1950년대 병원 레크리에이션이라고 불리던 분야로 주로 병상에 있는 환자의 회복기에 있는 환자에게 간단하고 오락적인 신체활동이나 기타 관람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그들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안정시키며 보다 빠른 회복을 목적으로 실시해오던 영역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병원 레크리에이션은 그대이나 프로그램의 범위가 점차 확대되어 오늘날에는 병원의 환자들은 물론 신체장애인, 정신지체인, 극빈자, 그리고 수감자, 노인에 이르기까지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제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요하는사람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치료 레크리에이션의 본질은 초기에는 특별한 관심을 요하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치료 레크리에이션의 본질은 초기에는 주로 치료에 중점을 두어 왔으나 현제는 치료를 위한 수단 외에도 그들의 여가생활을 보다 원만히 보살펴 준다는 순수한 레크리에이션 지도로 변화게 되었다.
치료 레크리에이션의 목적은 신체장애인이나 노인, 그리고 병원의 환자들에게 조직적인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그들의 정신적, 신체적 상태를 보다 양호하게 하며 정상인들 처럼 사회생활이나 자신의 여가를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있다.
치료 레크리에이션란 말은 우리에게 좀 생소한것이다. 이처럼 정상적이 아닌 특수한 사람들의 레크리에이션에 관심을 두고 있는 이유는 레크리에이션이 모든 사람을 위한것 이라는 민주주의 근본이념에서 비롯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확히 분석하자면 치료 레크리에이션은 일차적으로 치료라는 목적을 작게 되는데 그들에게 희망과 보람을 줄 수 있다면 레크리에이션에 기꺼이 참여해야 할 것이다. 켈리는 여가을 어떻게 해석하든 간에 그것은 개인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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