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

문화와 교육 답사 발표

지명의 유래
과거의 모습과 생활

-옛날 수로를 따라 해산물을 가득 실은 배들이 분주하게 드나들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
-1950년대 말까지만 해도 배다리엔 밀물 때면 비릿한 갯내음과 함께 갈매기들도 날아들었다.

-인천의 개항기와 근대기, 산업화 역사를 고스란히 지니고 있는 공간

-개항 이후 청국인과 일본인에게 말려난 한국 상인들은 배다리 쪽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

-개발로 달동네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세워져 수도국산 달동네의 근 현대 서민의 생활상을 재현한 박물관

-근 현대생활사 관련유물을 보존, 전시하고 있으며, 당시 달동네의 모습과 실존 인물의 모습을 복원하여 실제 마을과 같이 구성

1960~70년대에는 산업화와 함께 전라, 충청지역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모여들었다. 산꼭대기까지 점차 작은 집들이 들어차면서 마침내 5만5천여 평 규모의 수도국산 비탈에 3천여 가구가 모둠살이를 하게 되었다.

창영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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