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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진-보고서

日系人(닛케진)이란

去(덧말:さ)る者(덧말:もの)は日(덧말:ひび)に疎(덧말:うと)し。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한국 국적을 갖고 있거나 양친 또는 부모님 중 한 분이 한국계임에도 한국에서 살지 않고 외국에서 사는 사람을 ‘교포(僑胞)’라고 한다. 또 다른 표현으로 체류하고 있는 나라에 따라 ‘재일동포(在日同胞)’, ‘재미동포(在美同胞)’라고 하기도 한다.
일본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 영토가 아닌 다른 곳에서 살고 있는 교포가 있다. 이들을 일계인(日系人), 일본식으로 한자를 읽어 ‘닛케진’이라고 부른다. 재단법인 해외 일계인협회의 정의에 따르면 자신들을 ‘일본에서 해외로 본거지를 옮긴, 영주를 목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일본인들과 그 자손들(국적을 갖고 있는지의 여부, 혼혈인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묻지 않는다), 즉 2세, 3세, 4세 등의 사람’1)1) 해외 일계인협회(http://www.jadesas.or.jp)의 웹사이트 중 ‘日系人(덧말:にっけいじん)について知(덧말:し)ろう’란에 게재된 ‘日本から海外に本拠地を移し、永住の目的を持って生活されている日本人並びにその子孫の二世、三世、四世等で国籍、混血は問いませんが、そういう方々を海外日系人として定義しています’의 번역.
로 정의하고 있다. 어느 나라에, 또는 어느 땅에서 살고 있는 지에 따라 이들을 ‘일계브라질인’, ‘일계미국인’등으로 칭한다. 이러한 닛케진은 2005년(㍻ 16년)전 세계에 약 260만 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을 가져본다. 자신의 나라를 ‘우리나라’2)2) ‘我(덧말:わ)が国(덧말:くに)’라는 표현이 있기는 하다. 일상에서 자주 쓰인다기 보다는 문서나 정치적인 선동문구에서 볼 수 있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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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닛케진-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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