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나비의
재구성
나비부인
미스 사이공

15살의 게이샤 나비부인은 미국의 해군장교 핑커톤과 사랑에 빠짐

나비부인은 친척들의 비난을 무릅쓰고 기독교로 개종하면서까지 그를 사랑함

핑커톤은 귀국후 미국에서 케이트와 다시 결혼하였고, 3년 동안 핑커톤을 기다리던 나비부인은 핑커톤의 배가 입항한 사실을 알게 됨
첫 번째 나비 - 나비부인
하지만 핑커톤은 케이트와 결혼을 한 상태, 핑커톤의 부인 케이트는 나비부인의 아이를 자신이 키우고 싶어함

결국 아들을 핑커톤과 케이트에게 맡김

아버지가 물려준 단도에 새겨진 ‘명예로운 삶을 못 살 때에는 명예로운 죽음을 택하겠다’는 문구를 읽으며 자결함

이를 발견한 핑커톤은 죽어가는 나비부인 옆에 무릎을 꿇음
두 번째 나비 미스 사이공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미군 크리스가 사이공의 한 술집에서 킴을 만나 사랑에 빠짐

갑작스런 미국의 철수로 크리스와 킴이 헤어지게됨

관료가 된 투이가 반역자로 몰린 킴을 찾아가 자신에게 돌아오라고 호소했으나, 킴은 크리스의 아들을 밝히며 이를 거부함

투이가 킴의 아들을 죽이려 하자 킴이 투이를 죽이고 아들과 함께 방콕으로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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