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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학사상 - 현대문인 오상순에 대해서

한국의 문학사상

현대문인 오상순

1894년 (고종 31)8월 9일 서울 출생.
1900년 어의동 학교에 입학 경신학교 졸업.
1906년 경신 학교졸업.
1918년 도시샤대학 종교철학과 졸업
1920년 김억, 남궁벽, 염상섭, 변영로,
황석우 등과 함께 『폐허』 동인으로 참가.
1924년 보성 고등 보통 학교의 교사.
1930년 불교 중앙 학림(동국 대학교의 전신) 교수 역임.
1954년 예술원 종신 회원 선출.
1956년 예술원상.
1962년 서울시문화상 수상.
1963년 6월 1일 사망.

오 상 순 (吳相淳)
(1894년 8월 9일~1963년 6월 3일)
호 : 공초(空超), 탄운(彈雲), 상현(想絢), 선운(禪雲)
생애

오상순은 원래 기독교 신자로서 1919년 교회 전도사로 있었으나 그 뒤 불교로 개종하여 1921년 조선중앙불교학교, 1923년 보성고등보통학교에서 교편을 잡기도 하였다.
전국 여러 사찰을 전전하며, 참선과 방랑의 생활을 계속하면서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그의 문학 활동은 1920년 폐허 동인에 가입하여, 김억·남궁 벽·황석우 등과 친교를 맺으면서 폐허 창간호에 자신의 인생관과 문학관을 담은 수필〈시대고와 그 희생〉을 발표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글에서 그는 자신의 ‘폐허의식’이 새로운 생명의 창조와 결부된 것임을 밝히고 있다.
이어 1921년《폐허》 2호에〈힘의 숭배〉〈힘의 동경〉힘의 비애〉〈혁명〉〈때때신〉〈돌아!〉〈가위쇠〉등 시 17편 및 평론 〈종교와 예술〉을 발표함으로써 폐허 동인 중 《폐허》지에 가장 많은 작품을 게재한 시인이 되었다. 이밖에도 1920년 《개벽》 11월호에 〈의문〉〈어느 친구에게〉〈나의 고통〉 등의 작품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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