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로역정 요약 정리

1. 주요 내용
이 책에서 크리스천이라는 한 남자의 등장한다. 크리스천은 광야를 헤매다가 동굴에 이르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하룻밤을 자기로 하고, 있다가 잠이 든 사이에 꿈을 꾸었는데, 이 꿈으로 통해 천로역정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꿈에서 크리스처은 손에는 책 한권, 등에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었다. 그는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가만히 보니, 눈물을 쏟으며 눈물을 쏟으며 몸을 덜덜 떨고 있었다. 나중에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는 듯 큰소리를 쳤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말인가!”

크리스천은 책에서 말한 이 세상이 하늘나라에서 불덩이가 쏟아져서 이도시를 잿더미로 된다는 이야기를 가족들과 동네 사람들에게 하였지만 그들은 크리스천을 정신 이상자로 볼뿐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는 혼자라도 가겠다는 의지로 일단 길을 나섰다.

길을 나서는 가운데 전도자라는 인물을 만나게 되었다. 크리스천은 사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천로의 좁은 문을 안내 받고 떠나게 된다. 그는 지금까지 살아온 파멸의 도시를 떠났지만 고집과 유순이라는 사람이 그를 설득해서 돌아오게 하려고 따라왔다. 그러나 크리스천의 이야기를 듣고 유순은 동행하기로 결심했고 고집은 더 이상 크리스천이 자신에게 설득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자 포기하고 돌아간다.

<중 략>

환락산에서 목자들은 잔치를 베풀며 그들을 환영 해 줬다. 다음날 목자의 안내를 받아 무죄산으로 관광을 갔을 때 시기, 악의가 경건씨의 옷에 오물을 퍼붓고 있는 모습과 지나치게 열성적인 성직자를 상징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순례자들은 소신이 강도 만났던 곳에서 진리용사를 만났고 무모, 경솔, 독선과 어떻게 싸웠는지 듣게 되었다. 그들은 진리용사를 포함하여 모두 함께 순례의 길에 올랐다.

마술의 땅에 이르러서 어둡고 안개가 자욱했고 유혹의 정자가 있었지만 순례자들은 유혹에 빠지지 않았지만 다른 정자에 깊이 잠이든 두마음을 품은 자들을 보게 된다. 마술의 땅을 거의 다 지나갔을 때 진리의 친구 불굴을 만나 사기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불굴이 사기부인에 대해 승리한 것을 모두가 축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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