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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독후감)입니다.
잘 정리했고 맞춤법도 점검했습니다.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

칸트가 시계처럼 규칙적으로 거닐었다는 동프로이센의 숲길이나, 네로와
파트라슈가 우유수레를 끌고 누볐던 플랑드르, 터키 카파도키아의 벌룬 투어 등
유럽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누군가에는 영화나 소설 속의 한 장면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여행길에서
부치는 엽서의 풍경처럼 유럽은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심어준다.
“유럽의 밤열차는 내게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돌아갈 수 없는 공간을 그리워하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중요한 것은 그리하여 ‘유럽’이 아니라 ‘여행’ 자체다. 우리가
단단히 무장한 마음의 빗장을 열고 세상을 바라본다면, 이 삭막한 도시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엽서 속의 함초롬한 풍경으로 거듭날 것이다.” -프

[hwp/pdf]감상문: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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