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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의 대표적 실학자중 한명인 연암 박지원의 소설인 '예덕선생'을 읽고 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줄거리를 요약하고 작품속 등장인물들을 통한 작가의 저술의도를 분석하였고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와 당대를 비교하며 느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관계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매우 다양한 관계를 맺는다. 태어나 자라면서 부모와의 관계, 형제와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나아가서는 회사에서의 관계 등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간다.
이처럼 관계라는 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써 지속적이고도 깊은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우리는 관계에 대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서점에 가면 베스트셀러 목록 중 인간관계에 대한 책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관계에 실패해서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까지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니 관계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할 수 있다.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박지원은 ‘예덕선생전’을 통해 올바른 인간관계란 무엇인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게 한다.

[hwp/pdf]예덕선생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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