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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고향> 연구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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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고향」에 나타나는 농민의 각성과 노농 동맹
「고향」의 인물 대립구조를 통해 본 리얼리즘
1. 적대적 대립구조: 김희준과 안승학의 대립
2. 비적대적 대립구조: 김희준과 원터 소작인의 대립
3. 유사‑적대적 대립구조: 안승학과 권상철의 대립
「고향」에 나타나는 여성의식
나오며
※참고문헌

들어가며

민촌(民村) 이기영(1895.5.29~1984.8.9)은 충청남도 아산 출생. 천안 영진학교 졸업 후 7년 동안 각지를 유랑하다가 논산 영화여자고등학교 교사, 호서은행 서기 등을 지냈다. 22년 일본 동경 정칙영어학교(正則英語學校)를 다니다가 이듬해 관동대진재(關東大震災)로 귀국하였는데, 이때 일본에서 러시아문학을 접했고 M. 고리키에 심취했다. 24년 《개벽》에 단편소설 <오빠의 비밀편지>가 당선되어 등단했고, 이듬해 조명희의 주선으로 《조선지광(朝鮮之光)》에 취직하는 한편,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동맹(KAPF)에 가맹했다. 31년 카프에 대한 제 1 차 검거로 구속되었다가 다음 해 석방되었다. 45년 월북하여 이듬해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초대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이후 최고인민회의부의장, 조·소친선협회위원장, 문학예술총동맹위원장 등을 지냈다. 월북 전의 대표작으로는 《서화(鼠火)》 《고향》 등이 있다. 《고향》은 농민생활에 대한 서사적 작품으로서 농민소설의 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월북 후의 대표작으로는 인민상을 받은 《두만강》을 비롯하여 《땅》 《한 여성의 운명》 《역사의 새벽길》 등이 있다. 「고향」은 이기영의 대표작이며 식민지 시대의 탁월한 현실인식을 보여주었던 염상섭의「삼대」,채만식의 「태평천하」와 함께 비중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농민소설의 관점에서는 이광수의 「흙」,심훈의 「상록수」와 함께 비교되어 상대적으로 탁월한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고향」은 한국 프롤레타리아 문학 운동사에서 ‘가장 빛나는 작품’, ‘식민지 시대 농민소설의 대표작 ’, 우리 근대 민족문학사를 통틀어 가장 정점에 위치하는 소설‘, 등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본고에서는 「고향」의 계급의식과 농민소설, 「고향」에 나타난 사실주의, 「고향」에 나타나는 여성의식을 통하여 「고향」이 가지는 문학사적 의의를 함께 고찰해보고자 한다.

[hwp/pdf]이기영 <고향>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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