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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법,기업

청소년이 고민하는 문제

공부와 외모(2002년) → 공부와 직업(2010년)
고등학생, 아버지와 자주 대화한다 … 37.8%, 대화없다 … 28.4%
노력하면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높아질 수 있다 … 51.3%

인구, 교육, 노동 등 다양한 분야별로 다음 세대를 이어갈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02년 월드컵과 대선이 끝난 후 한국사회에서 ‘세대’에 대한 관심은 새로운 차원에서 증폭되었다.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하면서 ‘신세대’문화가 사회적인 화두가 된 지 10년 만에 세대가 사회문화적 쟁점으로 재부상하기에 이른 것이다. 젊은이들의 의식과 태도, 문화적 취향을 담아내기 위해 ~세대, ~족과 같은 신조어들이 대중매체와 학계에서 양산되기 시작한 것도 이 즈음이다.

지난 5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1. 청소년통계’중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 청소년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공부와 직업

2002년 조사에서는 ‘공부(39.8%)’와 ‘외모(19.7%)’에 대해 청소년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2010년에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공부(38.6%)’와 ‘직업(22.9%)’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02년 조사 때 외모라는 응답이 19.7%로 2위를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현재 취업난이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 청소년 스트레스 늘었다

2010년 15~24세 청소년의 69.6%가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2008년(56.5%)과 비교하면 13.1%p 증가했다. 특히, 15~19세 연령층은 10명 중 7명이 ‘학교생활’과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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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청소년지도법,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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