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과 느낀점 및 나의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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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과 느낀점 및 나의소감 )

나는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할 줄을 모른다...
삶을 살아오면서 한 동안은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싶은 마음에 심리학 관련 저서들을 탐독했던 적이 있었다.
설득의 심리학을 비롯한 당시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던 많은 심리학 관련 저서들을 읽었었다. 그러다가 이렇게 심리학 관련된 책을 읽는 다고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아는 데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히려 상대를 평가하게 되고, 상대를 판단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정작 나에게 필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심리학 관련된 책에 대하여 부정적인 인식관을 가진채, 다른분야의 저서들로 독서의 지평을 확장해 나갔다.
성공학 관련분야의 책을 비롯, 시관관리 법, 인생을 참되고 가치있게 사는 법 등...

그러던 어느날 그렇게 책을 읽다가 책들 속에서 우연히 알게 된 책이 바로 죽음의 수용소에서 라는 책이었다. 한 대학생이 소장한 채 몇 번이고 꺼내어 보는 책.
읽을 때마다 나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준다고 하는 그런 책이라고 하였다.
나는 너무나 마음에 감동이 되어서 그 책을 다 읽자마자 당장 서점으로 달려갔다.
그렇게 이 책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때는 2010년, 깊어가는 가을의 언저리였다.

로고테라피는 로고스라는 ‘의미’라는 뜻을 지닌 그리스어에서 추론할 수 있듯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인간의 의지를 인간 심리의 중요한 요소로 다루고 있다.
심리학의 제 3학파로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 인생의 의미를 찾아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성찰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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