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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린치가 활동할 때의 시대적 상황은 기능주의에 대한 비판이 일어나고 한계와 그 대안이 절실히 요구될 때였다. 루이스 설리번의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꼬르뷔제의 “주택은 살기 위한 기계 “ 등의 선언으로 기능주의는 전성기를 맞게 되지만 곧 한계에 부딪힌다.

1장 : 도시환경의 이미지
2장 : 3개의 도시들
3장 : 도시이미지와 요소들
4장 : 도시 형태
5장 : 새로운 스케일

도시이미지와 요소들에서는 케빈린치의 다섯가지 요소가 소개된다. 그것은 통로, 가장자리, 구역, 교점, 랜드마크 이다. 통로는 관찰자가 습관적으로 혹은 가끔씩 또는 잠재적으로 움직이는 길이나 도로를 말한다. 가장자리는 관찰자에 의해서 통로로 사용되지 않거나 고려되지 않는 선형의 요소를 말한다. 이것은 하천이나 철도이다. 구역은 도시의 중간과 커다란 크기를 가진 부분으로 2차원적인 넓이를 가진 것으로 생각되며, 관찰자는 심적으로 그 안에 들어가 있으며, 그 안에 있는 고유의 특질들은 몇 개의 일반적인 것으로 인식되어 질 수 있다. 교점은 관찰자가 들어갈 수 있거나 그 곳으로부터 출발할 수도 있는 중요한지점이다. 이것은 구역의 좀 더 좁은의미로 광장이나 공원등이 되겠다. 랜드마크는 또 다른 종류의 점 기준인데 랜드마크의 경우 관찰자가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밖에서 보는 것이다.

[docx/pdf]Kevin Lynch – The image of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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