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_성찰

데카르트, 『성찰』Ⅰ, Ⅱ
『성찰』Ⅰ
의심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1619년 30년 전쟁이 시작될 무렵, 초겨울 어느 날 밤
난로 앞에서 데카르트의 의심은 시작되었다.
『성찰』Ⅰ
의심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전에 내가 가졌던 모든 의견들 중의 어느 하나 속에 조금이라도 의심할 이유가 있으면, 이것만으로 그 모든 의견을 버리기에 충분할 것이다.”
의심스러운 것

개별적인 것(particularia)
자연학
천문학
의학
복합된 것들의 고찰에 의존하는 모든 학문
의심할 수 없는 것

일반적인 것(generalia)
대수학
기하학
자연속의 것들의 존재를 묻지 않는 학문
의심 없는
수용
극단적인
불신
『성찰』Ⅰ
의심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악한 영이 나를 속이려 하고 있다고 가정함으로써 나의 감각기관과 내가 감각하는 모든 것이 속임수라고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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