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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Science Fiction)

SF(Science Fiction)를 말하다.

최근 영화관에서 관람한 SF영화는 ‘토르: 천둥의 신’이다. 이 영화는 마블 코믹스의 영웅 시리즈로 기술적인 볼거리가 풍부했던 영화였다. 나탈리 포트만, 안소니 홉킨스가 출연하여 가벼운 영웅스토리에 무게감을 더하고 배우와 원작만화의 비주얼적 싱크로율은 돋보였으나 기존 스토리를 전부 바꾼 점은 아쉬웠다. 최근 이런 볼거리위주의 SF가 주류를 이루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SF영화라고 해서 CG만 화려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하나의 장르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 안의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놓치면 단순히 화려한 볼거리만을 제공하는 오락물로 전락할 수 있는 것이 바로 SF(Science Fiction)장르이다. SF(Science Fiction)는 장르에 맞게 앞으로의 미래에 관해 고민하는 영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작 중에서는 ‘District9’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후속작의 여지를 남겼는데, 이는 다른 발표자가 수업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1999년 개봉작인 eXistenZ 를 소개하고자 한다. eXistenZ 는 흥행작도 아니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SF(Science Fiction)는 아니지만 최근화제작 인셉션의 모체가 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또한 같은 해 개봉작이었던 매트릭스에 아성에 묻혀 이 작품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만 그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감독의 메시지는 충분히 언급해 볼 만한 작품이다.

영화 엑시스텐즈(eXistenZ)를 말하다.

◆ 감독 : 데이빗 크로넨버그 David Cronenberg
◆ 주연 : 제니퍼 제이슨 리 Jennifer Jason Leigh, 주드 로 Jude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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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SF(Science F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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