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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체언의 형태 교체 연구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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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머리말

Ⅱ. 기존의 연구 검토
1. 기존의 연구
2. 기존 연구의 문제점

Ⅲ. 체언의 형태 교체(특수 어간 교체설)
1. 자동적 교체
2. 비자동적 교체

Ⅳ. 맺음말

Ⅴ.참고자료

Ⅰ.머리말

(1)단독형 및 공동격조사 앞에서,
(가)나모 (나)노/노로 (다) (라)아
(1’)기타 격조사 앞에서,
(가’) (나’)놀ㅇ (다’)ㄹ (라’)ㅇ
(2)자음형어미 앞에서,
(가)시므- (나)다- (다)모- (라)-
(2’)모음형어미 앞에서,
(가’)- (나’)달ㅇ- (다’)몰ㄹ- (라’)ㅇ-
중세 국어의 체언과 용언의 양쪽에서 다음과 같이 특수한 형태 교체를 보이는 예들이 있어서 주목되어 왔다.

(1)과 (1’)는 체언 어간의 곡용시에 나타나는 형태 변화이며 (2)와 (2’)는 용언 어간의 활용시에 나타나는 형태 변화이다. 이러한 형태변화는 중세 국어에 있어 특이한 사실들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공인된 것이다. 여기에서는 이러한 현상에 대한 기존의 논의들을 간략히 소개하고 이 논의의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또한 이에 대한 논의를 종합하여 체언에 있어서 특수한 형태 변화를 보이는 현상에 대해 제시해 보았다.

Ⅱ. 기존의 연구 검토
1. 기존의 연구
(1-2)의 자료에 대한 최초의 학문적 암시는 람스테트(Ramstedt, 1928)에서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람스테트(1928)에서는 근대 한국어에 대한 기원형에 대한 암시만 담았을 뿐 그들에 대한 본질적인 설명에까지 이르지는 못하였다.
양주동은 향가의 향찰자를 해독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계열어를 형성하는 것으로 보았고 이것이 음전(音轉)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하야육랑은 이 때의 ‘ㄱ’을 어간의 일부로 처리하고 ‘남〉나〉나모〉나무’의 발달을 상정하였고 이에 대해 남광우는 이 때의 ‘ㄱ’을 곡용시의 접미사로 처리하였으며 허웅(1975)은 ‘ㄱ’을 기본형 ‘나모, 구무, 불무, 녀느’가 홀소리토씨(모음형 조사)앞에서 끝홀소리(말모음)이 줄어들면서 덧나는 것으로 보았다.

[hwp/pdf]특수 체언의 형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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