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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와 가타리의 자아 및 언어 이해에 대한 성경적 비판

들뢰즈와 가타리의 자아 및 언어 이해에 대한
성경적 비판

I. 들어가는 말

들뢰즈(Gilles Deleuze)와 가타리(Félix Guattari)는 서로의 전문 영역이 다른 사상가들이다. 그러나 그들의 공동 작업은 1972년의 [앙띠 오이디푸스]에서부터 시작하여 1975년의 [카프카], 1980년에 출판된 [천의 고원] 그리고 1991년의 Qu'est-ce que la philosophie 등으로 이어진다. 두 사람이 다 자기 영역의 주류적 흐름과 대립되는 길을 걷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 공통점을 가진다. 그들 각각의 사상을 독립적으로나 또는 연계시켜서 살피는 작업은 쉽지 않은 일이며 이 글의 범위를 벗어난다. 이 글에서 우리는 그들의 대표적인 공동저작인 [천의 고원]1)을 중심으로 그 속에 나타나고 있는 그들의 자아관과 언어 이해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보고자 한다. 우리의 관심은 가타리의 전문 영역인 정신분석학 쪽보다는 들뢰즈의 철학적 논의에 보다 많이 쏠리게 될 것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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