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새 경제강국 BRICs 주목 받는 신흥 4개국

새경제강국 BRICs 주목받는 신흥 4개국

서론

BRICs라는 단어를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사회적인 이슈로써 어느 일간지는 올해의 시작부터 10회 연속 브릭스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기사를 쓴적도 있다.
BRICs란 미국의 증권사 “골드만삭스”가 처음으로 이러한 용어를 사용,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총칭하는 말로 세계경제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이 4국가를 지칭하는 말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1월 브라질을 방문했으며 지난9월 러시아, 10월초 인도 방문에 이어 이들 국과들과의 경제적 외교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 4개국은 지금까지 낙후된 정치, 경제 시스템으로 세계경제의 중심에는 있지 않았으나 21세기 초입부터 ‘성장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경제대국으로서의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이들 국가의 공통점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인적 자원, 광활한 영토라는 탄탄한 경제 발판 위에 사회정치적 안정, 에너지 권력화, IT화라는 성장의 페달을 갖춘 점이다
현재 그들 국가는 그들이 가춘 외형에 비해 그들의 발전정도는 아주 미약하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발전 속도와 가능성이다.
왜 이처럼 현재 세계가 이들 국가를 주목하고 있는지 각각의 국가의 특성과 현재의 상황을 검토하고 향후 우리나라와의 경쟁, 협력 사항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1.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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