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유명한 경영관리 서적, 짐콜린스의 Good to Great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강의용 PPT로 제작한 강의안입니다.

기술의 덧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도약 시킨 경영자들의 80%가 인터뷰 중에 기술을 전환의 5대 요인 중 하나로 언급조차도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는 정말 놀랐다. 게다가 기술을 언급한 경우에도, 기술의 평균 순위는 4위였다. 84명의 경영자 중 기술을 1순위로 꼽은 사람은 단 둘뿐이었다.

기술이 그토록 중요하다면,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도약 시킨 경영자들이 기술에 대해 그토록 언급을 않다시피 하는 이유는 뭘까? 그들이 기술을 무시하기 때문이 아닌 건 분명하다. 그들은 비교 기업들에 비해 훨씬 우수하고 정교한 기술들을 갖고 있었다. 게다가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 중 다수가 기술의 선구적인 활용으로 각종 매체들의 표지를 장식하고 상도 받았다. 그러나 그 경영진들은 기술에 대해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중요한 요인들은 회사의 일관성, 그리고 계층 구조와 관료주의가 없었던 덕분에 회사의 철학을 조직 전체에 투영시킬 수 있었던 능력이었습니다.”
“우리의 성공 요인의 20%는 우리가 채택한 신기술이지만….80%는 우리의 사풍이었습니다."

[ppt/pdf]Good to Great-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