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환율의 의의
-환율(foreign )이란 일국의 통화와 타국의 통화와의 교환비율, 즉 한나라 통화와 다른 나라 통화의 상대가격을 의미하며, 자국통화가 아니 다른 나라의 통화를 통칭해서 외환(foreign exchange)이라고 한다. 흔희 우리는 달러에 대한 평가절하되었다든지 평가절사오디었더라고 말을 듣는다. 여기서 평가(parity)란 다음에 설명하는 고정환율제도에서 각국가간에 협정된 환율을 말한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평가절하란 원화의 가치가 달러화에 비해 떨어진 경우를 말한다.

2.환율의 종류
-실제로 각국가간의 환율은 매매기준율(basic rate), 크로스 환율(cross rate) 및 재정환율(arbitrage rate)로서 산정된다.
①기준환율

미국

한국
$1=1,300원

100엔=1,000원 $1=130엔

일본

-각국이 국제통화로서 많이 사용되는 통화를 선택하여 산정되는 자국통화와의 교환비율을 말한다. 한국의 원화는 미국 달러화에 대한 환율을 기준환율로 하고 있다.

②크로스 환율
-일국의 관점에서 볼때 매매기준의 대상이 되는 통화와 제3국 통화간의 환율을 말한다. 한국에서 볼때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 사이의 환율을 크로스환율이라고 한다. 미국의 달러화에 대한 일본 엔화의 교환비율이 $1=130엔으로 결정되었다면, 이 환율을 한국의 입장에서 크로스 환율이라고 한다.

③재정환율
-매매 기준율과 크로스환율로부터 간접적으로 산출되는 자국통화와 제3국 통화간의 환율을 말한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한국의 원화환율이 $1=1,300원 그리고 미국 달러화에 대한 일본의 엔화환율이 $1=130엔으로 결정되었으므로, 일본 엔화에 대한 한국의 원화 환율은 100엔=1000원이 된다

3.환율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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