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임종

노인임종
노인 고독사에 대한 고찰
보건복지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독거노인 대부분은 한 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며 3분의 1은 치료를 위한 도움이 꼭 필요한 상태이다. 그리고 이들 중 42%는 가족이나 이웃과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어 고독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이렇다 할 예방책이 없는 상태이다.

‘고독사’는 홀로 쓸쓸히 맞이하는 죽음을 뜻. (2010년도 국정감사 시 최초로 거론되며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됐으나 고독사라는 용어 또한 일본에서 빌려와 쓰고 있는 실정이며, 정부는 노인 고독사의 정확한 현황조사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독거노인, 고독사 실태 정부실태

2010년 서울시에서 무연고로 사망한 사람은 174명으로 그 중 60세 이상 노인은 54명(31%)에 달했다.
2010년 국정감사에서 고독사로 죽어가는 노인들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고 그제서야 보건 복지 가족부에서 노인에 관한 통계치를 만들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고독사에 대한 인식 및 대비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독거노인 고독사 출현 배경

산업화도시화로 인한 핵가족화 경향

가치관의 변화(부모공경부족)

독거노인 고독사에 대한 정확한 추이 및 대책부족(정부의 노력 부족)

단절된 이웃, 이웃간의 무관심
현재 우리나라의 노력은
매일 전화로 일일 생활실태를 파악하며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가사간병, 방문간호, 식사배달, 목욕서비스, 가정방문 도우미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
임종지킴이
“독거노인 임종 지켜드리기 사업단”
관악구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서비스를 펼치겠다고 선언하면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독거노인 유언장 작성 및 임종 지켜드리기”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
현재 우리나라의 노력은
우양재단 “하늘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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