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포스팅을 공개로 설정해 주세요.
현재 전세계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

2012년 현재 전세계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

로봇이 무엇인지를 한미디로 정의하기는 쉽지않다. 심지어 로봇산업의 선두주자인 엥겔버그 박사 마저도 로봇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로 봇 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 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내게 보여주면 로봇인지 가려낼 수 있을 것이다.“

Robotics Institute of America에서는 이보다는 정교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리고 있는데 프로그램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기구로서 프로그램과 다양한 물체, 부품, 도구 또는 특별한 장치 등을 통해 주어진 과제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 라고 정의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정의 내리자면 로봇의 어원은 1920년에 카렐 차페크라는 희곡작가가 만든 희곡(로섬의 만능로봇)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카렐 차페크는 이 희곡에서 기술의 발달과 인간사회와의 관계에 대하여 아주 비관적인 견해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이 희곡의 줄거리는 인간의 노동을 대신해 주기 위해 개발된 로보타(Robota)가 인간을 위해 많은 일을 하다가 결국은 인간에게 대항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Robota라는 단어가 노동하다, 일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있다.
이는 이미 로봇이 인간과 같이 운동기능과 지능을 종합적으로 갖춘 범용의 기계라고 정의되었다고 볼 수있다. 공학적으로 말하면 로봇은 작업을 하는 손, 환경을 이해하는 시각이나 촉각, 작업순서를 스스로 계획하여 실행하는 기능, 인간과의 대화수단을 갖추고 자유롭게 동작할수 있는 범용의, 그러면서도 하나의 기체로 종합된 기계시스템이다. 즉 다양한 과업수행을 위해 프로그래밍 될 수 있는 기계인것이다.

[로섬의 만능로봇에 삽입된 삽화]

....

[hwp/pdf]현재 전세계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
포스팅 주소 입력
  올린글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팅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네이버,다음,티스토리,스팀잇,페이스북,레딧,기타 등 각각 4개(20,000p) 까지 등록 가능하며 총 80,000p(8,000원)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