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신화

인도 신화는 평소에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않던 신화중에 하나이다.신화하면 일반적으로 고대인의 환상적,상상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신화란 그 한나라의 역사및 국민성에 까지 관계되는 역사적 사실의 설화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그리이스의 신화와 비교해 볼때, 이들 인도의 신들은 종교적 색채가 짙고 각자의 독립성이 강하여, 신들 상호의 친족 관계 계보는 뚜렷하지 않다. 여느 신화가 그렇듯이 인도 신화역시 우주의 창조에 깊은 관심을 보여 창조신화가 있는데,인도인들의 창조의 이론은 보다 인간적인 면을 드러낸다. 임신,생식창조와 같은 형태를 띠고 있고 그러다 보니 근친상간과 같은 문제가 야기되기도 한다. 프라자 파티의 창조를 예를 들어 봤을때,씨앗이 흘러 호수가 되기도 하고,거기서 신들이 태어나기도 한다. 다른 신화와 비교해 볼때 기독교 신화와의 다른점은 기독교 신화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고 있지만 인도 신화는 그렇지 않다. 한편, 기독교 신화와 비슷한 점도 있다. 그것은 노아의 방주를 생각케 하는 홍수 전설인데,그것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하기에는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다고 생각이 되었을 정도였다. 인도 신화를 중심으로 세계의 신화들의 공통점을 생각해 보았다.
첫째, 주인공이 초자연적 영물 이어야 한다
둘째, 그 초자연적 영물이 전 세계를 창조하고 지배한다.
셋째, 근원적으로는 종교성을 내재하고 있으며 영물에의 인간의 숭상감,의존감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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