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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의시사점과비판점

[들어가는 말]
우리 나라의 교육열은 그 어떤 나라보다 뜨겁다. 그러나 모든 교육은 입시를 위한 것이지 우리의 인성과 실제 생활을 위한 것은 별로 없다. 대학교에만 가면 공부와는 담을 쌓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미래를 위하여 중고등학교를 희생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그 주어진 미래도 전혀 기대와는 어긋나는, 나의 준비가 도리어 내 미래를 더 불확실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은 아이들만의 세계가 있다는 그의 생각은 장차 교사가 될 나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주었다. 이 책을 나 뿐만이 이니라 잘못된 교육열에 들떠있는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읽고 자신의 생각을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다.
이 책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보자. 이 책은 ‘에밀’이라는 고아의 한 아이를 루소가 자신의 교육관대로 키워 한 이상적인 인간을 만드는 과정을 가상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전체 5부로 이뤄져 있다. 1부는 1-5세까지의 유아기 교육을 다루고 있고, 2부는 6-12세의 아동기 교육을, 3부는 13-15세의 소년기 교육을, 4부에서는 16-20세까지의 청년기 교육을, 그리고 마지막 5부에서는 에밀의 아내가 될 소피라는 여성의 교육을 다루고 있다. 필자는 이중 1부와 2부만을 읽고 그 대략의 내용과 생각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에밀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루소의 교육사상]
에밀을 읽고 그 속에 나타난 루소의 교육사상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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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에밀의시사점과비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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