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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란

歷史의 辭典的 意味를 살펴보면 過去에 있었던 일이라고 定議될 수 있다. 즉,歷史는 世上을 뒤집어 놓는 큰 일부터 日常의 일까지 모든 것을 網羅해서 過去에 있었던 일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過去에 있었던 일을 우리가 알 수 있는 理由는 여러 가지 歷史書에 의하여 알 수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우리는 歷史에 대하여 잘 알 수 없다. 이러한 어려움을 解決해 주는 사람이 바로 歷史家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주위에 있는 歷史家를 찾아보면 歷史家는 두가지 部類로 分類된다. 첫 번째 部類의 歷史家들은 다음과 같다. 歷史家는 歷史를 事實에 바탕을 두고 解釋하도록 해야 하며 主觀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主張이다. 즉 그들은 歷史란 客觀的인 事實이기 때문에 歷史家의 自意的인 解釋은 옳지 못하다는 主張이다. 그들의 歷史觀은 쉽게 말해 客觀主義 歷史觀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部類의 歷史家들은 위의 첫 번째 歷史家들과는 正反對이다. 즉 여기서 歷史家들은 歷史란 歷史家들의 主觀的인 解釋이 必要하다고 主張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歷史家들의 自意的인 解釋을 통해서 歷史는 재창조 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意見이다. 寫實主義 歷史觀의 代表走者는 19세기 독일의 歷史가 랑케였고 主觀主義 歷史觀의 代表的인 歷史家는 E.H. 카아였다. 특히 카아는 그의 歷史觀을 ‘歷史란 歷史家와 事實 사이의 相互作用의 不斷한 過程이며, 現在와 過去와의 사이의 끊임없는 對話이다’라는 단 하나의 文章으로 壓軸하여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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