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리

도금공정에 있어서 전처리는, 완성된 제품을 도금을 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며 공정이다. 그러나 도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전처리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도금에 있어서 전처리는 예술이며 꽃이다.

예술로 표현 하자면 확실한 판정이 어려우나 판정을 해야 하며, 꽃으로 표현하자면 최상의 품질로 생산될 제품의 마지막 순간 이라 할수 있다. 대충 처리된 예술 제품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것과 같이 대충처리된 전처리는 결과적으로 시들고 화려 하지못한 꽃이 되기 쉽다.

생산현장에 있어서는 도금 대상물 그자체 (예로 동, 니켈, 금, 은...)를 중요시하고 전 과정인 전처리를 등한시하나 실제로는 도금에 있어서 전처리가 제품의 질과 기능을 좌우하므로 전처리는 도금 자체 보다 훨씬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 해야 한다.

재질에 따른 다른 방법의 전처리는 물론, 시간과 온도등에 따라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전처리는 적절한 방법을 선택 하여야 한다. 본론에서는 여러 가지 이론은 생략하고 실제 현장에 가깝게 설명 하고자 한다.

전처리의 종류

일반적인 전처리의 종류는 다음과 같이 나눌수 있다.

1. 침적 탈지법

⑴ 용제탈지법
⑵ 에멀죤 탈지법
⑶ 알카리 침적 탈지법
⑷ 산성 침적 탈지법
⑸ 초음파 침적 탈지법

2. 전해 탈지법

⑴ 알카리 전해 탈지법

① 양극 탈지법
② 음극 탈지법
③ PR 탈지법

⑵ 산성 전해 탈지법

① 양극 전해법
② 음극 전해법

본론에서는 침적 탈지법은 일반적인 방법을 설명하고 알카리 전해 탈지법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 하고자 한다.

용제 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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