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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여인마가릿대처

Ⅰ.序論
“영국에는 여성이 왕좌에 오른 경우가 있었고 역사상 유명한 여왕도 있었다. 그러나 대처를 제외하고는 아직 한 사람도 여성이 수상에 오른 적이 없으며, 더구나 수상이 되기 이전에 외무장관, 재무장관, 내무장관 등 정부의 요직을 두루 거친 사람은 없었다” -본문-
IMF 이후 점점 우리경제가 어려워 지는 이 때 국민은 정부가 하루 빨리 이 어두운 경기침체에서 해방시켜줄 바라고 있다. 국민혈세로 투입되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의 무책임한 공적자금투입과 경제회복의 불투명, 빈부격차로 정부에 대한 불신이 계속 늘어만 가고 있다.

20년전의 영국의 경제상황은 우리의 모습과 흡사하여 극심한 경기침체로 경제가 쇠퇴하고 있었다. 전후 최고의 실업률, 빈부격차, 국영기업의 국제경쟁력 후퇴, 국민들의 근로의욕 상실..등으로 인하여 역사상의 대영제국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그러나, 대처라는 여성이 정계에 출현하여 총리직에 올라 다시금 영국을 재도약 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무엇이 영국경제를 다시 살렸는지 지금의 우리가 처한 현실을 비교해 볼 때 진지하게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단지, 대처라는 영국수상의 리더쉽 때문인지, 아니면 뛰어난 브레인 관료들의 국가정책수행 때문인지 말이다. 물론,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과 대처가 집권하던 시절의 여러경제상황을 동등하게 볼 수 없지만, 정책결정자의 능력과 리더쉽의 부재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우리나라 관료들의 문제를 고려한다면 대처를 통해서 뭔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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