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활용과 구어의사소통 교육 발달과 전망

청각활용과 구어의사소통 교육 발달과 전망

Ⅰ. 청각장애의 특성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
마치 청각의 장애가 청각장애인이 지닌 부정적인 요소들의 생물학적인 당연한 원인이나 근거가 되는 듯한 편견과 선입견이 농교육 및 농아복지 분야에 짙게 깔려있다.
1. 청각장애와 학습능력과 인지 특성에 관한 오해와 편견
첫째, 같은 나이, 성장배경과 동일IQ의 일반아동에 비해 학습능력이 낮다.
둘째, 좌절감이 심하고 피로에 약하고, 참을성이 없고 주의집중이 약하다.
셋째, 문제에 대면했을 때의 부적절한 부적응 반응행동을 한다.
넷째, 학습의욕이 약하고 청각장애로 인해 학습의욕이 저하된다.

2. 청각장애 심리적 특성과 성격 형성에 대한 오해
첫째, 낮잠이 많고 지나치게 게으르다.
둘째, 충동적 행동과 함께 화를 잘 낸다.
셋째, 오해가 심하고 친구들과 협력을 잘 하지 못한다.
넷째, 가볍고 일시적인 청각장애라 할지라도 언어발달, 언어습득, 사회학습 및 정서 등에 치명적인 발달의 지체를 일으킬 수 있다.

3.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주어야 할 도움에 대한 편견
첫째, 청각장애 학생들의 개인적인 의사소통 요구의 채널과 미디어를 적절히 파악하여 적절한 의사소통 미디어 제공한다.
둘째, 자신이 다른 일반 학생들과 무엇이 다르고 특수할 필요가 있는 건지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셋째, 자유 음장 시스템(loop/Fm)을 사용하는 것이 의사소통 및 학습 훨씬 줄였다는 일률적인 연구보고 등 (지나친 상업주의 영합)
넷째, 수화는 조기에 사용하면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었다는 미국농아연보(AAOD)의 논문 등
다섯째, 말소리를 평상 대화보다 좀 크게 해 주고 정확한 구형을 천천히 말해주고 반복해서 발어 해 주기 등의 편견

4. “그는 농아이니 어쩔 수 없어…” 등의 편견들에 우리는 어찌 대처해야 할까

Ⅱ.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재활교육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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