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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교회론-교회(요약)


교 회
Edmund P. Clow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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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천국의 거민
다원주의 시대의 교회
모든 기독교계는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제 로마 가톨릭은 성례가 구원의 길을 독점한다는 주장을 포기 하였다. 제2차 바티칸 공회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생명의 복을 서술한 후 다음과 덧붙인다.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그 마음에서 은혜가 보이지 않게 역사하는 선한 의지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허락하는 이 파격적인 진술도 구원은 ‘부활의 신비’속에서 그리스도와의 비밀스러운 일체를 요구한다는 것을 여전히 인정한다. 그런데 급진적인 현대 신학자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구원을 교회나 기독교 혹은 그리스도께 제한하지 않는다. 모든 종교는 종교적 진리에 대한 동일한 주장을 할 수 있으므로 모든 종교는 동일한 권리를 가진다. 이런 중립화에 대하여 반대할 유일한 신은 배타적인 주장으로 주목을 받는 성경의 신뿐일 것이다. 그 신은 이미 오래 전에 정통 신학과 함께 죽었고 교회는 그 무덤이라는 것이다.
만약 그리스도가 아니라 교회가 우리리가 헌신하는 중심 대상이 된다면 영적인 퇴폐는 확실히 시작돤 것이다. 그분의 목표를 무시하는 것은 그분의 주되심을 부인하는 것이다.
교회는 말씀의 공동체이며 그 말씀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계시한다.
예수님 자신의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셨다. 교회의 주인이신 분께 신실하려면 우리는 먼저 교회를 향한 그분의 뜻을 알아야 한다.

교회와 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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