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사[1]

1.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문화의 개념을 말하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논리적으로 서술하시오.
문화는 아직까지도 여전히 정의되어지고 있는 개념이다. 문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여러 많은 학자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 따라 조금씩은 차이를 보이지만 문화란 정신적인 것에서부터 물질 ,제도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삶과 관련된 모든 것을 의미한다.
Edword Tyler은 “문화란 지식 ,신앙 ,예술 ,법률 ,도덕, 관습 및 인간이 사회의 한 성원으로서 획득한 어떤 다른 능력과 관습들을 포함한 복합적 총체이다.”라고 하였고 Michael Prosser은 “문화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 관습, 규범, 믿음, 가치관, 사고방식 등을 말한다”고 하였다. 문화의 속성을 살펴보자면 문화는 후천성을 가지는데 문화는 우리가 습득을 하여야 지만 얻어지는 것이다. 또한 문화는 가변성을 지닌다 그래서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동적인 형태를 지닌다. 문화는 또한 가치 동등성을 가진다. 그래서 다른 나라 문화가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과 다르다고 해서 우리는 문화가 뒤떨어져있다고 낮게 평가할 수 없는 것이다. 문화는 비분리성을 가지기 때문에 정신문화와 물질문화는 동떨어져 있지 않다. 그래서 물질문화는 발달하였는데 정신문화는 그에 미치는 현상이 일어날 때 우리는 문화가 지체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문화는 또한 다양성을 지니는데 타문화를 이해하는데 다양성을 이해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문화는 공기와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경우 이를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문화 없이는 잠시라도 삶을 영위해 나가기 어렵다. 모든 인간은 알게 모르게 문화 환경의 틀 속에서만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살아나가고 있는 것이다. 문화는 인간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고 생존을 안전하게 해주며 영속시켜 주는 것이다.

2.왜 21세기를 ‘문화의 세기’라고 하는지 여러분들의 견해를 피력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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