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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와기독교


동성애와 기독교

동성애는 아기를 낳을 수 없는 성 관계다. 그것은 자연 쪽에서 볼 때 매우 심각한 문제다. 자연에서 볼 때 성행위의 목적은 씨를 퍼뜨리는 데 있다. 성욕이나 쾌락은 거기에 이바지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지 그 자체로 독립할 수 없다. 성 욕망은 종을 퍼뜨리기 위해 자연이 마련한 장치다. 그런 점에서 아기를 낳을 수 없는 범죄는 자연 쪽에서 보면 가장 무서운 범죄다. 간음이나 다른 성범죄는 종족간의 전쟁을 일으켜 전멸을 가져올 우려 때문에 죄였다면, 동성애는 아예 종족 자체를 생산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더 무서운 죄였다. 자연 쪽에서 보면 그렇다. 자연의 관심은 개인의 삶의 즐거움보다 종을 퍼뜨리는 데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 신학에 바탕을 둔 카톨릭에서는 오늘날에도 인위적인 피임을 반대한다. 생산과 무관한 쾌락을 일부러 마련하는 것은 죄로 보는 것이다. 동성애는 <얘기할 것도 없이> 더 큰 죄로 볼 수밖에 없다. 자연스럽지 않은 것이요, 자연에 어긋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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