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Touch와_U_S_WEST_Media_Group,_미국내_무선통신

해외 정보통신 동향 ( 97년 4월 )
* 번역문과 영어 원문 함께 있음.
AirTouch와 U S WEST Media Group, 미국내 무선통신 주식을 합칠 계획
-AirTouch는 미국내 무선통신 사업에 있어 더 큰 규모와 활동범위를 확보하고, U S WEST Media Group은 220억달러만큼의 부채를 탕감하고 주주들은 AirTouch 주식을 세금공제의 혜택을 받고 사기 위해 -
U S WEST Media Group(UMG)은 미국내의 무선통신 계열사인 NewVector와 PrimeCo Personal Communications의 주식을 합쳐 AirTouch Communications(ATI)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사자들은 이 거래의 규모가 5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았다. 이 거래에는 AirTouch의 22억달러의 부채를 인수하고 AirTouch의 주식을 Media Group의 주주들이 세금을 면제받고 인수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이 거래의 결과로 AirTouch는 Media Group의 미국내 무선통신 업체의 소유권을 획득하게 된다. 이 회사의 인수로 AirTouch는 1996년의 형식상의 성과를 기준으로 해서 볼 때 미국내의 무선통신사업과 PCS사업의 자산구성비율을 증가시켜 3천4백만의 POP와 190만명의 고객, 그리고 3억달러에 달하는 현금자금을 보유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AirTouch는 전세계적으로 이억천이백만명의 POP, 천만명의 고객, 그리고 14억달러의 현금자금을 소유하게 된다. Media Group의 해외 무선통신 자산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AirTouch의 회장이자 CEO인 SAM Ginn은 “우리의 무선통신 사업과 U S WEST의 무선통신 사업의 결합은 AirTouch에게 획기적인 이정표로 작용할 것이고, 우리의 사업규모를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이억천이백만명의 잠재적 고객들에게 손을 뻗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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