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광고

비교광고, 이렇게 한다.
저자 : 야마구치 사쿠오

마케팅수단 중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는 촉진 활동이다. 특히 소비자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구매를 권유하는 광고는 가장 널리 쓰이는 촉진수단을 중의 하나이다. 실제로 광고에 대한 지출은 시장 점유율과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광고의 가장큰 장점은 짧은 시간동안 많은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소비자에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비교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상품구매에 있어 이성적이며 경제적인 구매활동을 가능하게하며 광고주에게는 단독 광고의 경우보다 자사 상품의 긍정적 측면을 비교 과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상품과 관련 정보를 명확히 전달 할수 있는 비교광고에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책에서는 미국의 비교광고와 관련된 법원의 판결, 일본과 우리나라의 비교광고 사례를 종합적으로 서술하고있다. 미국과 일본의 사례들은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회사의 브랜드나 상품들이 많아 이해가 쉬운 우리나라의 비교광고에 대한 몇가지 사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 비교광고의 유래-
우리나라 비교광고의 유래는 정치광고에서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다. 3.15 부정선거라는 역사적 사실로 너무나 잘 알려진 1960년의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당과 집권여당인 자유당이 내세운 선거 슬로건은 상대를 간접으로 비교한 좋은 예의 하나이다.
민주당(야당):못살겠다 갈아보자
자유당(여당):갈아봤자 별수 없다

- 비교광고의 유형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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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비교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