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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대홍수_-_새로운_인류

[그리스신화]대홍수 - 새로운 인류

대홍수 그리스신화에 어인 대홍수,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인가 물론 그 이야기와 비슷하게 가기는 하지만, 이건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이야기 중에 황금기, 청동기, 철기시대라는 말이 나오는데 예전에 세계사나 역사시간에 듣던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헷갈려 하지 마십시오. 인간은 처음부터 먹을 것을 위해 노동을 하고 경작을 하고, 서로 싸우고 반목하고 그랬을까요

아니요, 그리스신화에 따르면 아주 좋았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때를 황금기(Golden age)라 불리는 시대가 그때입니다. 지상에는 항상 봄만이 존재했습니다. 과일은 항상 열려있었고 먹을 것이 지천에 널려있어서 인간은 먹을 것을 위해 노동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강에서는 우유와 와인이 흐르고 있었고 나무에는 꿀이 흘러나왔습니다. 좋았겠죠.

그러다가, 실버기(Silver age)가 됩니다. 이때만 해도 여전히 좋았습니다. 달라진 것은 제우스가 봄날을 줄이고 계절을 만들었기에 인간들은 이제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이제는 먹을 것을 경작하고 짐승을 키워야 했지요.

이제 청동기(Brazen age)가 지나고 철기(Iron age)가 되자 지상은 그야말로 아비규환, 목불인견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인간들은 철과 동을 얻기위해 땅을 파내고 그것을 얻기위해 서로를 죽이는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인간들간에는 진실과 우아함은 없어지고 온갖 사악함이 땅을 뒤엎었습니다. 그때 신들은 침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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