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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니핑크` 를 보고 난후


<‘파니핑크’를 보고 난후>

파니핑크는 혼자사는 노처녀의 이야기로, 전 이 영화를 보면서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단순한 페미니즘 영화의 재미 차원을 넘어서서 새로운 뭔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 파니핑크는 혼자 사는 노처녀로서 여러 부류의 남자를 만나면서, 항상 첫만남을 커피한잔으로 시작하고, 밥을 먹고, 얘기하고, 또 잘이루어지면 아무 느낌없이 그냥 남자와 동침을 하는등 남자 만나는 일에 대해 지쳐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점성술사를 만나서 점성술사인 오르페오의 점에 의해 파니는 23이란 숫자를 가진 남자를 찾으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항상 반복적인 남자들과의 만남에 지쳐버린 파니는 진정한 대화상대로서의 남자를 찾으려고 하는 도중 우연히 차넘버가 23인 남자의 차를 발견하고, 고의로 그 남자의 차에 사고를 내어 그 남자와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커피한잔의 만남을 다시 시작해서 다시 대화를 하게 됩니다. 이 남자는 마침, 파니가 사는 아파트의 관리인으로서 일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파니의 직업은 공항출입국 관리원입니다.
파니의 아파트 관리인인 로타는 우리가 말하는 바람둥이로서 단지 혼자자면 외롭다는 이유로 그 단순한 이유로 여자와 밤을 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타의 눈에 띄게하기 위하여 점성술사인 오르페오는 파니의 새옷을 입히고, 화장을 시키는 등 파니를 새로운 모습의 여인으로 만들게 합니다. 그리고, 아르페오는 남자가 파니에게 올수 있도록 주문을 외웁니다.
파니의 어머니는 소설작가로서, 파니의 집에 왔다가 우연히 로타를 만나게 되고, 파니의 집에 왔다가 우연히 로타를 만나게 되고, 파니의 어머니는 로타와 밤을 보내게 됩니다. 로타는 단지 밤의 유령을 피하기 위해서 로타의 어머니와 자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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